(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심으뜸이 이탈리아 여행 근항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심으뜸은 "근육이 아직 쪼꼼 보이네. 저는 이곳에서 이틀만 더 먹다가 돌아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비키니를 착용한 심으뜸이 담겼다. 심으뜸은 탄탄한 바디 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어깨부터 팔뚝까지 이어지는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경에는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이탈리아 해변이 담겼다. 심으뜸은 이탈리아 여행을 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먹방 여행'을 예고한 심으뜸은 "거기 피자 어떠냐"는 질문에 "너무 맛있다"라고 답하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한편, 심으뜸은 모델이자 필라테스 강사, 운동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보디빌더로더 활동했던 심으뜸은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에 출연했다.
사진=심으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