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소녀시대가 엄청난 스케줄로 이른바 '미친 스케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소녀시대의 일정표는 대부분 공연으로 채워진 6월과 7월 한 달간 파리와 일본, 서울을 오가는 일정을 소화해야 해 '미친 스케줄'로 불리고 있다.
소녀시대는 파리 공연 후 일본으로 건너와 지난 5월31일부터 시작된 일본 아레나 투어 일정을 소화하며, NHK, MTV ,KBS 2TV '뮤직뱅크' 도쿄돔 특집과 개인스케줄과 비공개 스케줄로 쉴 틈이 없는 '미친 스케줄'이 완성된다.
앞서 소녀시대 써니가 콘서트 도중 과로로 병원에 옮겨지는 일이 있었던 상황이라 팬들의 걱정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팬들은 "누구 하나 또 쓰러지겠다", "건강이 걱정된다", "말 그대로 미친 스케줄이네", "너무 고생한다","대단하다 소녀시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소녀시대ⓒ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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