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출산 후에도 미모를 자랑했다.
31일 허니제이는 "올해는 태닝 못함. 까만 하늬는 나중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시크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갸름한 턱선이 눈에 띈다.
리정은 "이미 아름다워요 그대…"라며 호응했다.
누리꾼들은 "존재 자체가 예뻐", "태닝 안 하면 바로 하얘지는 거 귀엽네", "결혼하시고 아이 낳고 더더욱 예뻐지신 허니님", "태닝 안한 것도 예쁜데"라는 댓글을 달았다.
허니제이는 앞서 "아직 -7kg 남았다 후"라며 임신 후 빠르게 감량을 해낸 듯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정담과 결혼 및 임신을 발표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허니제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