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가 GS안과와 손을 잡았다.
30일 한화생명e스포츠는 선수들의 눈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GS안과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스포츠 선수들은 모니터를 장시간 주시하며 훈련을 반복해 눈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다. 그리고 이번 협약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진행됐다.
GS안과는 2005년 개원 이후 약 20만 건 이상의 시력교정술과 백내장 수술 등을 진행한 전문 안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은 눈 건강 문제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GS안과의 정밀 안 검진과 시력교정수술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선수들의 시력 보호와 눈 건강 관리를 통해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양사가 함께 창출할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e스포츠는 'The Energetic Life'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도 함께 진행 중이다.
사진 = 한화생명e스포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