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배보람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한다.
최근 S&A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보람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SBS 새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강은경 작가의 휴머니즘 가득한 극본과 유인식 감독의 탁월한 연출을 하며, 3년 만에 시즌3로 돌아오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배우 배보람은 그동안 JTBC '멜로가 체질', '이태원 클라쓰', tvN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SBS '그 해 우리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며 최근에는 JTBC ‘대행사’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하며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를 보여줬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배우 배보람은 오는 6월 3일 12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S&A 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