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보라가 사우나 냉탕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31일 황보라는 "너무 아프다 ㅜㅜ 사우나 냉탕에서 굴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멍이 든 자기 다리를 찍어 올렸다. 시퍼런 멍이 종아리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탄식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멍이 생각보다 크네요", "병원 가보셨어요?", "제가 다 걱정되네요" 등 보기만 해도 아픈 그의 피멍에 걱정을 표하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장기 연애 끝에 결혼했다.
또한 그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이미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황보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