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마세와 빅나티의 컬래버 음원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유니버설뮤직은 J-Pop 싱어송라이터 이마세와 K-Pop 아티스트 빅나티의 컬래버 음원 'NIGHT DANCER(BIG Naughty Remix)'가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곡은 발매 2주 만에 멜론 해외 종합 '톱 10'과 국내외 종합 '톱 100' 차트에 동시에 등장했으며, 이마세는 멜론에 차트인 한 최초의 J-POP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두 아티스트의 특색 있는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번 협업곡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빅나티의 한국어와 일본어를 혼합한 재치 넘치는 랩 가사가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협업은 이마세가 국내 내한 시 가장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빅나티를 지목했고, 이에 빅나티가 긍정적인 화답해 성사됐다.
'NIGHT DANCER'는 이마세에게 '괴물 신예'라는 타이틀을 부여한 곡으로, 틱톡에서 챌린지 돌풍을 일으키며 조회 수 12억 회를 달성했다.
사진 = 유니버설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