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들려준다.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는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를 비롯해 '관둬 (GWANDO)', 'Back to the Past'(백 투 더 패스트) 등 태용이 직접 작사, 작곡한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 수록곡 '관둬 (GWANDO)'는 벌스부터 훅까지 이어지는 록킹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록 장르의 곡으로, 다양한 이별의 감정을 경쾌하고 밝은 톤의 멜로디로 풀어내며, 결국에는 모두 잘 이겨낼 거라는 메시지를 담담하게 건넨다.
더불어 태용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쓴 'Back to the Past'는 8~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붐뱁 드럼과 피아노, 서정적인 보컬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힙합 곡으로, 잠시 멈춰 과거를 돌아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희망찬 가사로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
한편, 태용은 6월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는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