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황재균이 지연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야구선수 황재균은 "충무김밥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지연과의 셀카를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균과 지연은 흰 티와 커플 캡 모자를 쓴 채 나란히 식당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지연은 진한 화장기가 없이도 화려한 인형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소소하지만 애정 넘치는 이들의 데이트가 부러움을 유발한다.
최근 지연과 황재균 부부의 신혼집이 tvN '프리한 닥터'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는 "황재균이 2021년 205제곱미터(62평) 규모의 호실을 약 67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들의 신혼집은 방과 욕실이 각 3개씩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부대 시설 사용비를 합친 한달 관리비가 약 400만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 = 황재균,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