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8 14:31 / 기사수정 2011.06.08 14: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성유리와 조성하를 패러디한 패러디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KBS 2TV 수목극 '로맨스 타운'에서 100억 로또로 인해 각별한 인연을 맺은 1번가 억척 식모 노순금(성유리 분)과 옆집 주인 황룡(조성하 분) 를 시청자들이 영화 '아저씨'와 '레옹'으로 패러디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영화 '아저씨' 와 '레옹'을 패러디 한 게시물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1인으로 서로에게 신뢰를 갖고 있다는 점으로 조성하는 레옹과 아저씨 원빈으로, 성유리는 마틸다와 김새롬으로 변신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볼수록 빠져드는 커플이다","두 사람과 잘 어울리는 패러디다","드라마 볼 때마다 생각나겠다","너무 절묘한 패러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디씨인사이드 로맨스타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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