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이혜영 앵커 출신, 신동 눈물의 가족사 공개

-  6월 8일 오후 1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7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배우 이혜영이 과거 뉴스 앵커를 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 배우 이혜영, '뉴스 앵커 출신' 이력 공개

배우 이혜영(48)이 과거 뉴스앵커를했던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7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이혜영씨 아니면 안된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뉴스를 진행하면 이미지 쇄신을 할 수 있는 기회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며 "그때 평생 먹을 욕은 다 먹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녀는 욕을 먹은 이유에 대해 "뉴스를 진행할 때 원고 프롬프터를 보는데 나한테 바보같은 질문만 주어졌다. 그게 마음에 안들었다"며 "그래서 남의 질문도 가로채고 조화롭게 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MC 김승우가 "다리 꼰 것도 지적 대상이었던 것 같다"고 말하자 이혜영은 "꼰적도 있었겠죠"라며 갑자기 다리를 벌리더니 "이럴 수는 없잖아요"라고 말해 MC들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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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거 같네요" - 배우로서 멋진 모습들 정말 보기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기대 하고 있을게요~  // ID : eksa****

▶ "이혜영은 팜므파탈의 대모" - 천박하지 않으면서 도도하고 당당한 카리스마 덩어리임.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나 이혜영 나오면 격이 업그레이드되는, 게다가 목소리마저 섹쉬하고 나이들수록 참으로 멋진 배우. 실제로 보면 장난아닐듯,,,,// ID : di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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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7일 방송된 SBS '강심장' 왕중왕전에 출연해 14살의 중학교 1학년 어린 여동생이 있다고 그동안 숨겨왔던 가족사를 공개했다.

▶ 신동 눈물의 가족사 공개 "숨겨진 여동생 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여동생이 있다고 충격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강심장' 왕중왕전에 출연한 신동은 배우 오정해와 토크대결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가족사를 공개했다.

신동은 "오정해와는 다른 소박한 이야기다. 우리집이 배경이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고 "방송에서 처음으로 밝힌다. 14살의 중학교 1학년 어린 여동생이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렇게 슬픈 이야기는 아닌데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난다"며 다음주를 기약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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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동생?" - 신동씨 진짜 힘들어보이는듯..여동생 처음으로 밝힌 이유는 뭐짘..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 하고 있을께요!힘내세요!응원하겠습니다 // ID : eksa****
▶"제발 울지좀마" -  그냥 정신없이 웃고 싶다 라디오스타처럼,, 아니면 면죄부도사에 나오는 성공한사람들 이야기 들으면서 교훈이라도 주던가..  // ID : h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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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