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내 마음에 들리니' 김재원의 대두 합성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합성 사진은 '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재원의 머리만 크게 부풀려 아기 같은 모습으로 보이게 한 사진이다.
사진 속 김재원은 아기처럼 하얗고 발그레한 볼에 동그란 눈의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합성사진을 본 김재원은 자신의 팬카페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청각장애인 역을 하면서 소망하는 것은 장애를 가진 분들이 장애를 이겨내고 씩씩하게 환하게 웃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기 같다", "주말마다 차동주씨 보는 재미로 산다", "어떻게 군대 갔다와서 더 귀여워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김재원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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