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8 09:01 / 기사수정 2011.06.08 09:0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티아라 효민의 교복 입은 모습이 화제다.
효민은 영화 '기생령' 촬영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하며 교복 패션을 뽐냈다.
효민이 맡은 역은 '기생령'에서 한은정의 여동생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를 가진 여고생 유린으로 열연한다.
교복을 입은 효민은 "오랜만에 교복을 착용해서인지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며 "공포영화 고사시리즈에서 남규리와 지연이 교복을 멋지게 소화한 모습을 보았는데 부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자신도 교복을 멋지게 소화해 예쁘고 잘 어울린다는 소리 듣고 싶고, 사복패션에 이어 교복패션 종결자가 되고 싶다" 포부를 밝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0대 효민이 10대처럼 보인다", "너무 예쁘다","지연보다 교복 입은 모습이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이의 몸속에 들어가 끔찍한 살인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는 공포영화로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효민 ⓒ 영화 '기생령'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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