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56

[이 시각 헤드라인] 배용준 '강심장' 깜짝 전화연결, 구하라-노사연 이대 등장

기사입력 2011.06.08 07:54 / 기사수정 2011.06.08 07:54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8일 오전 7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배우 배용준이 SBS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에 출연한 가수 김현중과 깜짝 전화연결을 해 예능감을 발휘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해 화제다.


배용준, '강심장' 깜짝 전화연결 "김현중과 친해"

'욘사마' 배용준이 7일 방송되는 SBS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에 깜짝 전화연결을 해 화제다.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에 출연한 김현중은 현재 자신의 소속사 사장인 배용준과의 친분을 털어놓으며 "얼마 전에는 용준이 형이 부산에 혼자 가셨다고 해서 바로 부산으로 가 함께 지내다 왔다"며 두 사람의 친분관계를 밝혔다.

이어 김현중은 녹화 도중 배용준과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실제로 배용준과 통화가 되자 촬영장은 이내 술렁였다.

배용준은 "김현중이 바람을 맞는 걸(벌칙) 보고 싶다"고 말하며 재치있는 상황을 연출해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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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용준은" - 예전 인터뷰에서도 느낀거지만 유머감각이 상당하던데 신인시절부터 예능출현 자체에 맘이 없는듯 // ID : styp****
▶ "솔직히 이건쑈킹했다" - 욘사마 티비잘안나와서그런지 그거하난 쑈킹했다// ID :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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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구하라와 김현중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했던 사진이 퍼져 스포일러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구하라-노사연, 이대 등장 "혹시 '런닝맨' 스포일러?"

걸 그룹 '카라' 구하라와 노사연이 이대(이화여자대학교)에 등장했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구하라와 김현중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나선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하하와 김종국이 팔로 가마를 만들어 구하라를 받쳐주면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유재석과 개리가 노사연을 가마 태워주고 있다. 촬영은 서울 이화여대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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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오늘 실제로 봤는데.." - 너무나 작고 말랐어요...바비인형처럼... // ID : boom****
▶ "런닝맨 카드는 괜히 들고잇나.." - 이거그냥 스포일러잖아 // ID : sa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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