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가은이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25일 정가은은 "이번엔 진짜 사람이다.. 커플티 입고 룰루랄라 #커플티 #룰루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가은은 한 남성과 스트라이프 무늬의 티셔츠와 화이트 컬러의 반바지를 맞춰 입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커플티 하나로도 이렇게 좋아하는 귀여운 소녀 같은 울 언니. 담에는 나와 커플 아이템 장만합시다요!", "축하드려요", "어머 언니 남자친구예요?", "역쉬~! 너무 예쁘시네요", "오 커플티요? 남친분?" 등이라며 호응을 보냈다.
앞서 그는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근데 이 사람이 좀 빨개요.. 부끄러운가 봐요. 오늘은 커플티를 입어 봤어요. 미안해요. 제 바람이었어요. #커플티 #커플 사진"이라며 조각상과 셀카를 촬영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어 이번에는 남성과 커플 분위기를 내 주목받고 있다.
정가은은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정가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