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별이 사랑스러운 막내딸의 근황을 전했다.
별은 25일 "널 어쩌면 좋을까 아오... 내 모자 내놔!!! 이제 엄마가 걸치고 있는 이쁜 거는 죄다 뺏어가는 5살 딸랑구 #하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 하하 부부의 셋째딸 송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이는 엄마의 모자를 뺏어쓴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희귀병을 극복한 송이 양의 밝은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는 딸에게 모자를 넘긴 별의 모습이 담겼다. 별은 밝게 웃으며 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똑 닮은 붕어빵 모녀의 일상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ENA '하하버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