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더뉴식스(TNX)가 멤버 천준혁, 오성준을 끝으로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25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BOYHOOD'의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더뉴식스의 개인 콘셉트 포토 마지막 주자인 천준혁과 오성준은 Y2K 감성이 물씬 나는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천준혁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정장을 입고 전자기기를 두 손으로 쥔 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오성준 역시 화려한 패턴의 블라우스를 입고 두 손안에 형광 녹색 삐삐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이들은 개인 콘셉트 사진 모두 '레트로', 'Y2K', '복고'라는 키워드로 관통, 이전과 180도 달라진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뉴식스는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미니 3집 'BOYHOOD'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신보 'BOYHOOD'는 서로 다른 배경과 지역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여섯 명의 소년들이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 간다는 팀명 의미 그대로의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사진=피네이션(P NATION)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