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이 프랑스 프라이빗 디너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브랜드 셀린느는 22일 프랑스 코트 다쥐르의 EDEN ROC에서 개최된 셀린느의 프라이빗 디너 사진을 공개했다.
코트 다쥐르의 도시 중 하나인 칸 국제 영화제를 기념해 영화제가 진행되는 기간에 프라이빗 디너를 개최, 호텔 DU CAP-EDEN-ROC내의 EDEN ROC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프라이빗 디너 자리에는 에디 슬리먼의 친구들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블랙핑크 리사와 배우 박보검, 그리고 방탄소년단 뷔가 참석해 화제다.
이들은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패션 센스로 자리를 빛냈으며, 이들 외에도 톱 모델 가이아 거버와 배우 장징이(장정의, 张婧仪), 감독 수잔 랭동, 배우 얼 케이브 등이 함께 자리했다.
프라이빗 디너가 끝난 후 제이콥 슬레이터가 이끄는 WUNDERHORSE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는 블랙핑크 제니와 로사를 비롯해 송중기, 홍서빈, 비비, 노윤서, 자우림 김윤아 등 다양한 한국 연예인이 참석해 한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셀린느 코리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