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공주' 제니, 누구 향한 하트일까…블랙 드레스 입고 애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자신의 드레스를 자랑했다.

25일 제니는 "Dear Cannes", "me in my mini black dress in cannes(칸에서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은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제니는 두 가지 종류의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 끝자락의 레이스가 눈길을 모으는 오프숄더 드레스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는 귀여운 느낌의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헤어스타일은 한 줄로 곱게 땋아 리본으로 마무리했다. 제니는 자신의 머리스타일에 대해 "Feeling like a princess(공주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제니는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미국 HBO 오리지널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에 출연해 상영, 레드카펫 등 공식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18일에는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제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