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학교 폭 예방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초코파이브가 소상공인 행복나눔판매전 바자회에 참여했다.
초코파이브는 24일 문정컬처벨리 썬큰광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행복나눔판매전에서 버스킹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다원문화 복지재단이 주관하고 프로덕션아이앤지 반기충 대표이사가 주최했다.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는 제품홍보와 판매로 도움을 주고, 판매전을 통한 수익금은 (사)다원문화 복지재단에 후원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행사였다.
그간 다양한 선행으로 눈길을 끌어온 초코파이브는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하며 선행을 이어갔다.
초코파이브의 프로듀서 노현태는 "초코파이브의 학교 폭력 예방 댄스가 공개되면서 다양한 단체에서 관심을 보이며 초대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초코파이브 맴버들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초코파이브는 음원 수익금 전액을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홀몸어르신들,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등 선행에 앞장서며 기부돌' 수식어에 맞는 활약을 이어나간다.
사진= 스위치 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