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7 21: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지난 4일 첫 방송된 이후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tvN <코리아 갓 탤런트>가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코리아 갓 탤런트> 영문 자막 영상이 3일 만에 무려 27만 건을 넘어서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해외 누리꾼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6일에는 미국 '허핑턴포스트'를 비롯해 캐나다 매체 '더 스타' 등에서 해당 영상을 소개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운 지원자 최성봉의 영상이다. 누리꾼들은 "정말 놀라운 목소리를 가졌다", "와, 단지 감탄사만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는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리얼리티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음악감독 박칼린, 여배우 송윤아,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노홍철과 신영일이 MC로 활약한다.
[사진=심사위원 3인, 최성봉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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