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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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父 조진웅 사망 진실 파헤쳤다 "내 아버지" (나쁜 엄마)

기사입력 2023.05.24 23:03 / 기사수정 2023.05.24 23:0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쁜 엄마' 이도현이 진실에 다가섰다. 

2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진영순(라미란)은 아들 최강호(이도현)의 SD카드를 발견하고 열었다. 

과거 최강호는 대학 동기와 싸워 경찰서에 가게 됐다. 그는 "합의 제가 못한다. 출석도 시험도 제대로 안 본 녀석이 과 수석을 했다. 어머니가 현직 판사라는 이유로 그랬다. 그게 말이 되냐"고 분노했다. 



영순은 그런 아들을 막기 위해 비리를 저지른 동기에게 사과하라고 다그쳤고, 강호는 분노하면서도 "내가 미안하다. 주제 파악도 못하고 까불었다"라고 무릎을 꿇고 결국 사과했다.

SD카드 속 최강호의 일기에는 "그날 알았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라고 쓰여있었고, 이후 그는 아버지의 죽음을 적극적으로 파헤쳐나갔다. 

강호는 아버지의 죽음에 많은 이들이 얽혀있다는 것을 알았고, 검사가 된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사건을 파헤쳐나가며 진실에 가까워졌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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