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초동 성적을 경신했다.
24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유나이트가 네 번째 EP '빛 : BIT Part.1'으로 초동판매고 8만 182장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YOUNI-ON(유니온)' 판매량을 2만 장 가까이 뛰어넘은 기록이다. 유나이트는 신보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 뜨거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유나이트의 '빛 : BIT Part.1'은 '청춘이라는 눈부신 순간'을 담아낸 앨범으로, 이들은 1년여 만에 청량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WATERFALL'은 이른 무더위에 지친 리스너들에게 폭포같이 쏟아지는 청량한 사운드와 유나이트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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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