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영의 승무원 시절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하고 있는 김지영이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지영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지영은 1995년생으로 29세다. 김지영은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한 이력이 있으며 퇴사한 뒤 모델,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헤어, 뷰티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소니 광고 모델로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지영은 '하트시그널' 첫 등장부터 남성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첫 방송 전 김지영은 의사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지만 채널A 측은 "출연자 모두 열애 상대가 없는 채로 촬영이 진행됐다"라고 해명했다.
"밀가루도 두드러기 같은 게 올라와서 못 먹는다"고 언급한 부분도 구설에 올랐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지영이 과거 '나는 빵순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라는 발언을 했다면서 김지영이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자신을 김지영의 지인이라고 소개한 A씨는 "김지영이 밀가루를 먹으면 트러블이 생기는 건 사실이지만 그걸 감수하고 밀가루 음식을 먹을 정도로 밀가루를 좋아한다"고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