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돈으로 병원 차렸다"…한창, 악플 고통 고백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영란 남편 한창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불편함을 내비쳤다.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5년차 부부가 아직도 미치게 설레는 이유는? (첫만남,밀당,장영란남편)'에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출연했다.



이날 한창은 '장영란 남편'이라는 수식어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저는 열심하 수련한 17년 차 한의사인데, 매일 소개할 때 '장영란 남편'으로 소개해야 돼서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털어놨다.

가장 기억에 남는 악플을 묻자 한창은 "고생시켜서 장영란이 번 돈으로 병원 차렸다고 하면 조금 기분 나쁜 부분이 있다. 사정을 잘 모르니까"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장영란을 향한 영상 편지를 부탁하자 한창은 "사랑하는 우리 이쁜이 장영란. 안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우리 언제나 지금까지 살아왔던 패턴대로 긍정적으로 살아 보자. 더 힘내보자. 그리고 잔소리 그만 좀 해달라. 이건 부탁하겠다. 사랑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고 자신의 병원을 개업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