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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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나가수' 논란 속에 온라인 음원차트 1위 쾌거

기사입력 2011.06.07 16:26 / 기사수정 2011.06.07 16:3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옥주현의 '천일동안'이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음악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 관계자는 7일 "옥주현의 '천일동안'이 5월 마지막 주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옥주현은 솔로 가수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영예까지 안게 되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천일동안'은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의 대표적인 발라드곡으로 옥주현은 이 곡을  특유의 음색으로 소화하며 '나는 가수다' 청중평가단의 호평을 받아 경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등 할만하다", "옥주현 표 '천일동안' 너무 좋았다", "옥주현은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옥주현 ⓒ MBC]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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