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2일 송중기는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화란'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분위기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송중기의 강렬한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화란'은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됐다. 24일 오전 11시 칸국제영화제 공식 스크리닝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송중기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한 살 연상의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송중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