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골때녀' 부상 투혼 속 컴백을 확정했다.
22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케이시가 오는 6월 4일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시의 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추운날'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지난해 '언제나 사랑해',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사랑이야', '추운날' 등 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보여준 케이시는 이번 신보를 통해 케이시가 곧 장르인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부상 투혼을 선보인 케이시는 오는 6월 단독 콘서트 개최에 이어 신보 발매 소식까지 알렸다. 부상 투혼 속에서도 신보 및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케이시의 컴백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컴백을 앞둔 케이시는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데뷔 8주년 기념 콘서트 '여덟번째 여름 : 분홍빛 여름밤'을 개최한다.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