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동국 가족이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21일 이수진은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남매는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탑승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설아, 수아는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었다.
재시와 재아는 휴대전화를 바라보면서 도란도란 시간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부럽네용~ 우리도 곧 만나요". "여행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다복하니 너무 좋아보여요", 다섯명을 낳을 수는 없을 것 같지만 너무 부럽고 좋네요", "부럽네요 여행을 자주가시는군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5남매를 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각종 예능에서 가족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이수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