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7 09:16 / 기사수정 2011.06.07 09:56
- 6월 7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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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서울방송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약수동 여신'이 출연해 남학생들이 너무 쫓아와서 지각을 한다는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끔
▶ 약수동 여신의 고민, "남학생들이 너무 쫓아와서…"
'약수동 여신'의 진솔한 고민이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서울방송고등학교에서 네티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나섰다.
신동엽, 이영자, 컬투가 MC로 나섰고, 게스트로 '애프터스쿨' 가희, 레이나, 리지가 출연한 이번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약수동 여신'이었다.
"남학생이 매번 쫓아와서 지각한다"며 지각을 하지 않는 게 고민이라고 밝힌 '약수동 여신'은 뛰어난 외모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하지만, 가희의 질투 어린 한마디가 웃음을 자아냈다. '약수동 여신'의 셀카를 본 가희는 "입이 왜 그러냐, 찬 데서 잤나?"고 말했고, 이영자는 "여자는 여자에게 칭찬하지 않는다"고 거들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긴 예쁘다", "조만간 연예계에 진출할 것 같다", "하루 6번 대시를 어떻게 받는지 궁금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저 여자랑 한교실에 있다면" - 사법고시도 붙을 자신있다 // ID allf****
"악플 다는 게 아니라" - 여신이라 할 만큼 그렇게 이쁘진 않은데… 아무튼 저런 고민 갖고 있다는 게 부럽다 // ID oj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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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비키니를 입은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끔
▶ 리지, 사이판서 비키니 몸매 뽐내 '인어공주 같아'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사이판에서의 리지 비키니가 화제다.
리지는 6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139회에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한영은 "인어공주 같다"며 리지의 몸매를 칭찬했다. 나영 역시 "예쁜 몸을 왜 가리냐"며 한껏 치켜 올렸다.
이어 한영으로부터 인어공주 포즈를 배운 리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반할 두준을 상상하며 미소를 띠었다.
리지의 상상 속에서 두준은 "너 진짜 인어공주 같다"며 "가짜연애가 끝났으니 진짜 사귀자"고 말했다.
한편, 리지는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리지는 화이트 후드 재킷과 블루진 소재의 숏팬츠를 입어 캐쥬얼하면서도 섹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가 이렇게 예쁠 줄 몰랐다","매력발산 제대로다","몸매 진심으로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예쁘진 않지만" - 매력 있음 // ID wldj****
▶ "리지도 애프터스쿨임" - 애프터스쿨이 몸매는 아이돌 중 그래도 좋은 편 아닌가요? // ID hi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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