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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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황정민-진구-김상호, '놀러와' 출연해 입담 과시

기사입력 2011.06.06 22:24 / 기사수정 2011.06.06 22: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영화 '모비딕'의 출연배우 황정민 진구 김상호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저마다 입담을 과시한다.
 
대한민국 영화계의 자존심을 지켜온 세 배우들은 이제껏 공개하지 않은 대담한 에피소드들을 장장 6시간의 녹화를 걸쳐 펼쳐놨다는 후문이 일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황정민은 베테랑 배우답게 20년 연기 인생 스토리를 방출하여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특이한 행동을 하며 '예술가 포스'를 풍기던 고교시절과 데뷔작인 '장군의 아들' 촬영 때 밝혀지지 않았던 숨은 비하인드까지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진구 역시 유쾌한 말솜씨로 좌중을 압도, 특히 '자존심'을 주제로 주어진 즉석 상황 극을 재치 있게 소화해 내며 개그 감을 뽐내기도 했다.
 
예능 첫 출연으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김상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예능 본색을 드러내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오는 9일 저녁 11시에 전파를 탄다.

[사진 = 모비딕 ⓒ 딜라이트]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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