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7 01:38 / 기사수정 2011.06.07 01:38
[Sodam] 이번 LG와의 3연전에서 류현진 선수와 박현진 선수의 선발 대결이 예고됐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LG에 설욕전을 펼칠 수 있을까요?
류현진 선수는 지난 4월 8일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5볼넷을 포함해 7실점(6자책)으로 최악의 투구를 보였습니다.
이번 시즌 유난히 컨디션이 좋지 않은 류현진 선수는 지금까지 5승 5패로 3점대 후반의 방어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타공인 한화의 특급 에이스였던 류현진 선수에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류현진 선수의 선발 등판 경기가 2번 예상되는데요. 이번 경기 성적을 통해서 류현진 선수가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류현진 선수, LG전에 제대로 설욕전을 펼치기를 바랍니다!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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