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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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활동' 소녀시대, 건강 적신호? 쓰러진 써니 병원행

기사입력 2011.06.06 09:13 / 기사수정 2011.06.06 09: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해외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소녀시대의 건강 적신호에 적신호가 켜졌다?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공연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것이 밝혀져 화제다.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일본 스포츠신문인 니칸스포츠에 따르면 써니가 피로로 공연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써니는 앙코르 전에 다시 돌아와 "걱정을 끼쳤다"다며 눈물로 사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써니가 공연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일정을 소화하는 데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써니 사태를 계기로 소녀시대의 건강이 향후 일본 활동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 오사카성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일본 6개 도시에서 14번의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사진 = 써니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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