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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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덕 톡톡히 봤다, '1박 2일' 주말 시청률 1위 자리 지켜

기사입력 2011.06.06 09:12 / 기사수정 2011.06.06 09: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남자의자격'과 '1박2일'로 구성된 KBS2TV '해피선데이'가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는 지난주 20.4%보다 2.3%P 하락한 18.1%의 시청률을 기록,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남자의 자격'은 호주로 배낭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좌충우돌 오프로드기가 그려졌으며, '1박2일'에서는 김수미, 염정아, 이혜영, 최지우, 김하늘, 서우가 함께하는 '여배우특집' 최종편이 방송됐다.

특히 '1박2일'은 평소 잘 볼 수 없었던 여배우들의 민낯, 식탐 등으로 재미를 더했으며, '남배우 명품조연특집' 예고편을 통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와 '신입사원'으로 구성된 MBC '우리들의 일밤'은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3.5%P 하락했다.

또 '런닝맨'과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가 포진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6.2%로 일요예능프로그램 최하위 시청률에 머물렀다.

[사진 = ⓒ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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