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포츠 청춘물 주인공에 잘 어울리는 아이돌로 뽑혔다.
최근 '아이돌픽(idolpick)'은 스페셜 투표 "스포츠 청춘물 주인공으로 잘 어울리는 아이돌"을 진행했다. 이 투표는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으며, 방탄소년단(BTS) 진은 총 2만 6376픽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진은 5월 1주 차 위클리 투표와 2주 차 위클리 투표에서도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그는 101회차 서대문 전광판 서포트 대상자로 선정됐다.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5호선 서대문역에 위치한 초대형 옥상 전광판에서 그의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으며, 현재는 일병으로 진급해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아이돌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