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혜수가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혜수는 17일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서울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김혜수는 블랙 컬러의 볼캡과 브라운 재킷으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이어 김혜수는 미술관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걷고 있는 모습. 어떤 길도 런웨이로 만드는 김혜수의 포스가 눈길을 끈다.
또 김혜수는 패션쇼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김혜수는 배우 김희애, 이제훈, 패션 디자이너 정윤기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톱배우의 소소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오는 7월 6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사진=김혜수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