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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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 "7개월, 데뷔 후 가장 긴 공백기…설레면서도 긴장돼"

기사입력 2023.05.17 16:56 / 기사수정 2023.05.17 16:5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의 네 번째 미니앨범 '빛 : BIT Part.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진행됐다.

7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된 것에 대해 이날 은상은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감사드린단 말씀 전하고 싶다"고 먼저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팬분들이 저희의 청량한 모습 보고 싶어하셨는데 감사하게 그런 모습으로 나올 수 있게 되어 저희 또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그 에너지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은호는 "데뷔 후 처음으로 긴 공백기를 가져서 설레면서도 긴장이 됐다. 팬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거 보면서 저도 많이 기다려졌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유나이트의 '빛 : BIT Part.1'은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유나이트의 새 앨범은 '빛 : BIT' 시리즈의 첫 번째 페이지로,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녹여냈다. 타이틀곡 'WATERFALL'은 제목 그대로 폭포같이 쏟아지는 청량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전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힙합 곡으로, 청춘의 순수한 감성을 바다에 빗대어 노래한 '유나이트표 뉴 썸머송'이다.

사진=고아라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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