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준희가 과감한 수영복 패션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6일 "올해 첫 수영복.. 호호.."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복에 짧은 청바지를 입은 최준희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 통통했던 시절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병 투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고, 이후 운동과 식단을 통해 4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눈, 코 재수술 과정을 공개하는 등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때 배우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연예계에 진출하는 듯했으나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찾아뵙고 싶다"며 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최준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