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남규리는 시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규리가 한 여행지를 방문해 탁 트인 카페에 자리를 잡고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규리는 긴 생머리가 흩날리고 있으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가 된 남규리는 2006년 씨야 멤버로 데뷔했다. 또한 남규리는 올해 공개 예정인 드라마 '피타는 연애'에 출연한다.
'피타는 연애'는 군입대한 남한 월드스타와 북한 여전사가 벌이는 남북공조 연애·통일 프로젝트를 그리는 작품이다.
사진 = 남규리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