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셀린느 보이'의 눈부신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셀린느 보이' 방탄소년단(BTS) 뷔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셀린느 보이' 방탄소년단 뷔는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될 셀린느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뷔는 셀린느 특유의 시크한 무드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 6월 프랑스 파리 패션쇼 참석으로 셀린느 및 에디 슬리먼과의 특별한 인연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시작한 방탄소년단 뷔. 그는 2023년부터 셀린느와 글로벌 계약의 시작을 알리는 패션 화보를 발표했다. 이후 그는 '셀린느 보이'로서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이번 프랑스에서도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베스티언즈' OST에 참여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주인공인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은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다.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베스티언즈’의 타이틀곡 'THE PLANET'은 지난 12일 발매됐다.

사진 = 셀린느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