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15일 오후 "황금가면_김동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이상순, '서울체크인'에 출연했던 김영진과 함께 김동률의 '황금가면'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이상순은 센터로서의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웃음을 잃지 않는 미소천사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인 이효리는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현재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효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