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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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지하철 타고 다니는 톱배우…숨길 수 없었던 아우라

기사입력 2023.05.26 10:10 / 기사수정 2023.05.26 10: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지하철을 타고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4일 김혜수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청청 패션 차림으로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지하철을 타기 위해 길을 가는 모습이다.

길쭉한 다리와 늘씬한 자태를 뽐낸 그는 이어진 사진에서는 지인과 함께 아이스크림 붕어빵을 사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스크를 내린 채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김혜수는 현재 영화 '밀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혜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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