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딸 폭풍 성장에 "충격적"…깜짝 놀란 엄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딸의 폭풍 성장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허니제이는 14일 "그새 양말이 작아졌다 충격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니제이 딸의 앙증맞고 귀여운 발이 담겼다. 귀여운 꿀벌 캐릭터 인형이 달린 양말을 신고 귀여운 두 발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딸의 모습을 흐뭇한 마음으로 기록하는 허니제이의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임신 과정을 공유하며 관심을 이어온 허니제이는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딸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으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허니제이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