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소속사 워크숍 후기를 전했다.
조혜정은 최근 "happily ever after"이라는 글과 함께 워크숍에서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공개했다.
조혜정은 이병헌이 수장으로 있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조혜정을 비롯한 고수, 한지민, 한효주 등 수많은 아티스트 등이 참석한 억대의 베트남 워크숍 비용을 이병헌이 전액 부담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혜정이 공개한 인증샷에는 광활한 오션뷰부터 수영장, 야외 파티까지 럭셔리함이 물씬 풍기는 워크숍 현장이 담겨 있다.
조혜정은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잔뜩 느끼고 온 워크샵. 지치거나 힘들 때 이제부턴 서로가 서로를 찾자요"라며 워크숍 후기를 전했다.
한편, 조혜정은 조재현의 딸로 이름을 알린 후 지난 2014년 배우로 데뷔했다. 조재현의 성추행 가해 사실이 알려지며 자숙하던 조혜정은 5년 만에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다.
사진 = 조혜정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