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임재범이 영국에서 찍은 '셀카'가 화제다.
가수 윤도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대디 영국서 잘 있다고 어울리지 않게 셀카 찍어 저한테 보내왔습니다. 궁금해 하는 것 같아 올립니다. Rock&Roll~"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재범은 선글라스를 쓰고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임재범은 현재 맹장수술 후 영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국에서 잘 요양하고 왔음 좋겠다", "얼굴이 좋아 보인다", "수염을 깎으니 너무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재범은 오는 25, 26일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과 미국 LA 투어를 펼친다.
[사진 ⓒ 윤도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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