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성해은이 쌈디(사이먼 도미닉)의 조카 채채를 만났다.
성해은은 최근 "세상 사람들 모두 우리 채채 사랑스러운거 다들 보셔야한다구요. 잔잔한 부산 밤바다 구경까지 완벽한 마무리. 부산은 채채덕인지 참 편안하구 아름다웠어요... 천사같은 채채와 더더 천사이신 채채 어머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쌈디의 조카로 알려진 채채를 만난 성해은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셀카를 찍으며 친근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성해은은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되었다. 성해은은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어린이집 교사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채는 쌈디와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하며 아역배우 같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성해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