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주현미가 '백반기행' 200회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가수 주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주현미는 허영만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200회를 맞은 '백반기행'의 여정을 축하했다.
허영만과 함께 여의도 맛집을 찾은 뒤 "여의도가 익숙하다"고 말한 주현미는 "'가요무대'를 KBS 별관에서 녹화하곤 했다"며 '가요무대' 최다 출연자 경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주현미는 현재 매일 오전 9시에서 11시에 방송되는 KBS Happy FM '주현미의 러브레터' DJ로 활약 중이다.
이날 주현미가 여의도 최대 맛집으로 꼽은 곳은 여의도 만둣국 집이었다.
점심시간을 맞아 붐비는 식당에 허영만과 함께 자리한 주현미는 "라디오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온다. 그러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고 노하우를 전하며 익숙하게 만둣국과 녹두전, 술국을 주문해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