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4 17: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빅토리아가 닉쿤의 깜짝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빅토리아의 영화 속 주인공 따라잡기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해외 스케줄로 잠시 떨어져 있게 된 닉쿤-빅토리아는 이날 로맨틱하고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데이트에 앞서 얼마 전 1위를 휩쓴 f(x) '피노키오' 얘기를 꺼냈고 빅토리아는 우스갯소리로 축하선물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의자에 앉아 미소 짓고 있던 닉쿤은 벌떡 일어나 빅토리아를 와락 끌어안으며 포옹 선물을 전했다. 빅토리아는 예상치 못한 닉쿤의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닉쿤-빅토리아의 영화 같은 셀프 세차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빅토리아, 닉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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