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지코와 크러쉬가 디오의 미모를 극찬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엑소(EXO) 디오, 지코, 크러쉬, 잔나비 최정훈, 이용진, 양세찬이 강원도 여행을 이어갔다.
여섯 멤버들은 흑백 셀프 사진관을 찾아 단체 사진을 찍었다. 지코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 사연 있는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결과물을 확인한 지코는 디오가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디오만 영화 같다. 영화 포스터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크러쉬는 "경수(디오)야 진짜 잘생겼다"라며 극찬했다. 지코는 "얼굴에 어떤 스토리를 입혀도 될 얼굴"이라고 인정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