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4 09: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아빠효과'의 비밀을 전한다.
최근 tvN 스페셜 <아빠의 임신> 3부 '아빠효과' 녹화에 참여한 슈는 아기를 성공으로 이끄는 '아빠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아이돌 요정에서 슈퍼맘으로 변신한 슈는 이날 남편이 운동선수라는 직업 특성상 훈련으로 인해 부재 중일 때가 많다고 밝혔다.
슈는 아빠 몫까지 육아에 신경 쓰고 있는 슈퍼맘이지만, 아빠의 부재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까 고민이라고.
이에 태교의 중심이 엄마가 아닌 아빠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절실히 공감하고 있는 슈가 이번 '아빠효과' 편을 통해 엄마로서 어떤 진솔한 마음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천재소년 송유근 군의 아버지를 통해 천재를 만들어 낸 특별한 태교법과 육아법, '아빠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다양한 실험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tvN 스페셜 <아빠의 임신> 3부 '아빠효과'는 오는 4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슈 가족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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